[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명륜당이 운영하는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지난 15일 용산구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진행된 2023 KBS N 브랜드 어워즈에서 ‘외식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2023 KBS N 브랜드 어워즈는 대한민국 브랜드 중 고객만족도, 시장점유율, 지속 가능성, 브랜드 이미지 등의 심사 기준을 바탕으로 올 한해 고객들에게 그 가치를 인정받은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2017년 7월에 론칭해 23년 기준 전국 570여 개, 해외 12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국가대표’ 브랜드로 거듭난 명륜진사갈비는 올 한해 프리미엄 인테리어로 변화, 프렌치렉과 목살 신메뉴 추가, 잡채와 떡볶이, 모듬튀김 등 다양한 메뉴가 추가된 고급 셀프바 구성, 어린이 고객을 위한 어린이 편의점 & 어린이방 배치 등 다양한 부분에서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 외에도 21년 발족한 명륜나눔봉사단이 도시락 나눔봉사, 사랑의 연탄나눔봉사, 무료급식배식봉사,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국가대표 착한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명륜당 관계자는 “당사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구성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명륜진사갈비를 만들기 위해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고, 이번 수상을 통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분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이를 주변에 나누어줄 수 있는 모범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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