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를 운영하는 ㈜명륜당의 임직원 및 가맹점주가(이하 명륜나눔봉사단) 광주 북구 소재의 전국천사무료급식소를 방문하여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백미 1,000kg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명륜나눔봉사단이 찾은 전국천사무료급식소는 1992년에 설립되었으며 인근 지역에 경제적으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노숙인, 독거 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명륜당의 임직원뿐만 아니라 명륜진사갈비 광주 지역 가맹점주들이 참여하여 남다른 협동심을 보여주었다. 명륜진사갈비 광주 용봉점 윤현옥 대표, 송정점 김세정 대표와 매니저, 운암점 김서현 대표 부부, 수완점 정대식 대표 등 가맹점주들이 앞장서 동참해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광주 송정점, 일곡점 대표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고생하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기부금 전달에도 동참하여 남다른 선행을 해왔다고 전했다.

명륜나눔봉사단은 배식 봉사를 마치고, 전국천사무료급식소 광주에 백미 1,000kg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한 관계자는 “추운 겨울 임직원과 가맹점주님들이 함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명륜나눔봉사단은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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