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숯불돼지갈비 전문점 명륜진사갈비 시흥은계점 원종민 대표가 은행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명륜진사갈비 시흥은계점 원종민 대표는 지난 19일, 11번째로 명륜진사갈비의 기부릴레이 행사에 동참했다. 기부릴레이 행사는 당일 방문 고객에게 50%할인을 해주고, 당일 매출의 50%는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행사로 전국 명륜진사갈비 가맹점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원종민 대표의 기부릴레이 동참은 이번뿐만이 아니다. 원종민 대표가 운영하는 또다른 매장인 서울상도점은 명륜진사갈비 기부릴레이 5호점에 이름을 올렸다. 원종민 대표는 “먼저 진행한 서울상도점 기부릴레이 행사에서 기부를 통해 뿌듯함과 보람을 많이 느꼈다.”여 “그 때의 좋은 기억으로 시흥은계점에서도 또 한 번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는 말을 전했다.

명륜진사갈비는 원종민 대표처럼 1명의 점주가 2곳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하는 다점포 점주가 많기로도 유명하다. 명륜진사갈비 다점포점주들은 누구보다 기부릴레이 행사에 적극 참여하면서 전국 곳곳에서 명륜진사갈비의 따뜻한 기부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시흥은계점이 은행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한 기부금은 3,404,900원이며, 은행동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출처 : 시민일보 (https://www.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