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작성일 : 2025.04.24
지난 23일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의 가맹본사 ㈜명륜당은 지난 23일 광주 무등산에서 임직원 및 호남권 가맹점주들과 함께 봄철 산불예방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본사와 가맹점이 지역사회 기여라는 공동 목표 아래 함께한 의미 있는 자리로,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광주 송정점, 운암점, 하남점, 두암점, 봉선점, 진월점을 비롯해 목포 북항점, 순천 조례점과 신대점, 광양 덕례점과 중동점, 전남 화순점, 전주 중화산점 등 호남 지역 13개 가맹점주가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무등산 증심사 등산로를 따라 산불 예방 메시지를 홍보하고, 등산 중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은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 환경 보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브랜드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무등산 캠페인은 16일 서울 명륜당 산길에서 시작된 전국 순회 산불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전 보문산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됐다. 명륜당은 향후 전국 주요 명산에서 캠페인을 이어가며, 산불 예방과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한편, 명륜진사갈비는 그동안 ‘기부릴레이 캠페인’, ‘전국 무료급식소 후원’,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자립준비청년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환경보호 분야로 사회공헌의 폭을 더욱 넓혀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출처 : 파이낸셜 뉴스(https://www.fnnews.com)